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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漢字成語)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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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묵적지수(墨翟之守) : '묵적의 지킴'이란 뜻. 곧 ①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킴. ②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준말] 묵수(墨守)  [출전]《墨子》
                         〈公輸盤篇〉
  2.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을 베는 사귐. 자기 목을 베도 아깝지 않은 진한 우정. [동의어] 문경
                         지계(刎頸之契). [유사어] 관포지교(管鮑之交), 금란지계(金蘭之契),
                         단금지계(斷金之契) [참조]완벽(完璧) [출전]《史記》〈廉頗藺相如列傳〉
  3. 문무숭상(文武崇尙) : 학문과 무예를 다같이 높이어 숭상함.
  4. 문방사우(文房四友) :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5.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 : 문밖에 새 그물을 쳐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짐을 일컫는
                         말
  6. 문외한(門外漢)     : 어떤일에 직접 관계가 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7. 문일지십(聞一知十) :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아주 똑똑하다. [출전] 《論語》〈公冶長篇〉  
  8. 문전성시(門前成市) :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것 같음.[유사어] 문전여시(門前如市), 문정여시(門庭如市),
                         [반의어]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 문전작라(門前雀羅)
                         [출전]《漢書》〈孫寶傳〉〈鄭崇傳〉
  9. 문전옥답(門前沃畓) :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10. 문전작라(門前雀羅) : 문 앞에 새그물을 친다는 뜻으로, 권세를 잃거나 빈천(貧賤)해지면 문
                         앞(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다
                         는 말. [원말]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  [반의어] 문전성시(門前
                         成市) [출전]《史記》〈汲鄭列傳〉. 백거이(白居易)의 〈寓意詩〉
  11. 문정경중(問鼎輕重) : 솥의 경중을 묻다. 원래 제위(帝位)를 엿보는 속셈을 은근히 표현해 보는
                         것에서 비롯된 말로 오늘날에는 상대의 실력과 내부 사정을 살펴 그 약점
                         을 떠보는 것, 혹은 그 약점을 파악해서 공격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출전] 《춘추좌씨전》[출전] 《사기》〈초세가(楚世家)〉
  12. 문정여시(門庭如市) : 집에 사람이 많이 찾아 온다는 말. [동의어] 문전성시(門前成市)
  13. 문질빈빈(文質彬彬) : 외관과 내면이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진실한 교양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거죽의 꾸밈과 본 바탕, 문체의 외관의 미와 실질
                        . 문채(文彩)와 바탕이 갖추어져 훌륭하다는 말. 문(文)은 겉으로 드러나
                         는 아름다운 장식. 태도. 학식을 가리킨다. 질(質)은 내면의 인격. 실질
                         (實質)을 말한다. 빈빈(彬彬)은 잘 조화를 이루어 균형이 잡힌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이다.
  14. 물경소사(勿輕小事) : 작은 일이라도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라는 뜻.
  15. 물망재거(勿忘在거) : 잘 살 때일수록 지난날의 고생을 잊지 말고 겸허하라는 뜻.
  16. 물실호기(勿失好機) :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17. 물심일여(物心一如) :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18. 물아일체(物我一體) : 주관과 객관이 혼연이 한 덩이가 됨. 나와 남의 구별이 없음.
  19. 물외한인(物外閒人)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20. 물의(物議)         : 세상 사람들의 평판, 곧 여론(輿論), 세론(世論)을 뜻함.
                         [출전] 《한서》〈사기경전(謝幾卿傳)〉
  21. 미대부도(尾大不掉) : 동물의 꼬리가 너무 커서 흔들지 못함. 신하의 세력이 너무 커 임금이
                         자유로이 행동치 못함을 이름. [동의어] 미대난도(尾大難掉)
  22. 미앙인(未亡人)     : 글자 그대로는 '아직 죽지 못한 사람'. 이는 곧 남편이 죽고 없는 여인이
                         자신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다. 따라서 남편을 잃은 남의 부인을 가리켜
                         미망인이라고 하면 큰 실례며 잘못된 표현이나, 오늘날에는 통상적으로
                         남편을 잃은 남의 부인을 지칭한다. [출전] 《춘추좌씨전》〈성공(成公)〉
  23. 미봉(책)(彌縫(策)) : 빈 구석이나 잘못된 것을 그때 그때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주선해서
                         꾸며 댐. [유사어] 고식(姑息), 임시변통(臨時變通) [출전]《春秋左氏傳》
                        〈桓公五年條〉
  24. 미불지녹사수수(未不知鹿死藪手) : 사슴이란 본래 정권을 뜻했으나 후에는 쟁탈대상으로 되었다.
                        원문의 [아직 사슴이 누구의 손에 죽을지를 모른다.] 는 정권이 누구의
                        수중에 들어갈지를 모른다는 뜻이지만 지금은 누가 최후의 승리를 얻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25. 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답고 훌륭한 문장. 화려한 문장 수사.
  26. 미신타파(迷信打破) : 미신을 믿는 일을 깨뜨려 버림.
  27. 미생지신(尾生之信) : 미생의 신의, 믿음. 미생이란 사나이가 신의를 지키다가 어리석게 죽고
                         만 고사에서 비롯됨. ①신의가 굳음②앞 뒤 재어보지 않는 막무가내의
                         어리석음 또는 정직함 [출전] 《장자(壯者)》〈도척편(盜蹠遍)〉,
                         《사기》〈소진전(蘇秦傳)〉
  28. 미안추파(媚眼秋波) : 미안(媚眼)은 교태부리는 눈, 추파(秋波)는 가을의 말고 깨끗한 물결.
                         미인(美人)을 형용하는 말.
  29. 미연지전(未然之前) :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30. 미인박명(美人薄命) :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31. 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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