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무친(四顧無親) :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척이
없다.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동의어]
사고무인(四顧無人)
사공명 주생중달(死孔明 走生仲達) : 삼국시대 제갈공명이
죽자 촉나라의 군사가 후퇴하기 시작
했는데
위나라의 사마중달이 이를 추격하자 촉나라의 군대가 도리어
반격을
하여 사마중달이 놀라 도망을 쳤던 옛일에서 유래한 것으로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패주시켰다 는 뜻.
사군자(四君子) : 동양화에서
품성이 군자와 같이 고결하다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일컫는
말.
사농공상(士農工商) : 선비, 농부, 장인, 상인의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
사단취장(捨短取長) :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함.
사돈(査頓) :
① 혼인한 두집의 부모들끼리, 또는 같은 항렬이 되는 사람들끼리
서로
부르는
말. ② 혼인 관계로 척분이 있는 사람. 인친. 이는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단어로서, 고려시대 윤관과 오연총의 정감 있는 일화로부터 비롯
되었다.
사마난추(駟馬難追) : 사마(駟馬)는
말 네 필이 끄는 수레로써 엄청나게 빠른 것을 비유한다.
사마난추(駟馬難追)는
이런 사마(駟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難追)로
빠른
것이니, '입조심을 하라'는 뜻이다. '발 없는 말[言]이 천리 간다'
는 우리
속담과 같다. [원문] 一言旣出 駟馬難追 [동의어] 사불급설
(駟不及說)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에서 들려
오는 초나라 노래. 궁지에 몰려 뚫고 나갈 방법이 없다.
곧
① 사방 빈틈없이 적에게 포위된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상태.
②
주위에 반대자 또는 적이 많아 고립되어 있는 처지. ③ 사방으로부터
비난받음의
비유. [준말] 초가(楚歌) [동의어] 사면초가성(四面楚歌聲)
[참조]
건곤일척(乾坤一擲), 권토중래(捲土重來),걸해골(乞骸骨)
[출전]《史記》〈項羽本紀〉
사면춘풍(四面春風) : 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사분오열(四分五裂) : 여러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사불급설(駟不及舌) : 한 번 내뱉은
말은 네 마리가 끄는 빠른 마차로도 따라잡지 못한다.
뜬
소문이 삽시간에 퍼짐을 비유하는 말로, 말조심 하라는 뜻.
[출전]
《論語》〈顔淵篇〉
사불범정(邪不犯正) :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사불여의(事不如意) : 일이 뜻대로 안됨.
사사여의(事事如意) : 일마다 원하는 대로 됨.
사상누각(砂上樓閣) :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사생취의(捨生取義) : 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림.
사서지경(四書之經) : 사서의 경전.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네 가지 책.
사석성호(射石成虎) : 성심을 다하면 아니될 일도
이룰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
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사이후이(死而後已) : 죽은 뒤에야 그만둘 작정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힘씀을 이르는 말.
사인여천(事人如天) :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
사람도 늘 그와 같이 대하라는 교리.
사석성호(射石成虎) : 성심을 다하면 안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사이비(似而非) :
① 겉은 제법 비슷하나 속은 전혀 다름. ② 진짜같이 보이나 실은
가짜
임.[원말]
사이비 자(似而非者) [출전]《孟子》〈盡心篇〉,《論語》
〈陽貨篇〉
사인여천(事人如天) :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
사람도 늘 그와 같이 대하라는 교리.
사자후(獅子吼) : 뭇 짐승이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에 떤다는 뜻으로 불교에서 일체를 엎드
려
승부케 하는 부처님의 설법을 이르는 말.
사제갈주생중달(死諸葛走生仲達) : 죽은 제갈공명이
산 중달을 달아나게 한다는 뜻. 앞날을
내다 보고
준비해 놓은 지혜를 말할 때 인용되는 말이다.
[출전]
《통감강목》, 《십팔사략》
사족(蛇足) :
뱀의 발. 곧 ① 쓸데없는 것. 무용지물(無用之物)의 비유. ②
있는 것
보다
없는 편이 더 나음의 비유. ③ 공연히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실패
함의
비유.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원말]화사첨족(畵蛇添足)
[출전]《戰國策》〈齊策〉,《史記》〈楚世家〉
사지(四知) :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말. 천지(天知), 지지(地知), 자지(子知),
아지
(我知).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안다. [출전]《後漢書》
사직(社稷) :
사(社)는 토신(土神), 직(稷)은 곡식의 신으로, 옛날의 군주는 이
두 신
을 받들었다.
따라서 국가라는 뜻으로 쓰임.
사직지신(社稷之臣) :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사통오달(四通五達) :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 없이 통함.
사통팔달(四通八達) : 길이 여러 방면으로 막힘 없이
통하다.
[아]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