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물(阿堵物) : 원래는
'이 물건'이라는 말로, 돈을 가리킨다. [출전] 《세설신어
(世說新語)》〈규잠편(規箴遍)〉
아동주졸(兒童走卒) :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아비규환(阿鼻叫喚) : 아비 지옥과 규환 지옥.
지옥의 심한 고통을 못 참아 울부짖는 소리.
또는
그 참상의 형용. [유사어] 아비초열지옥(阿鼻焦熱地獄)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 논에 물대기. 자기 좋을
대로 이기적인 행동을 함의 비유.
[유사어]
견강부회(牽强附會)
악목도천(惡木盜泉) :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으며, 목이 말라도 도(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란해도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음의 비유.
악의악식(惡衣惡食) : 좋지 못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옷과 음식.
악인악과(惡因惡果) :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쁘게 나타난다는 말.
안거위사(安居危思) : 평안할 때에 위험을 생각하라.
평화시에도 위험이나 곤란에 대한 대비를
잊지
않는 것.
안고수비(眼高手卑) : 눈은 높고 마음은 크나 재주가
없음.
안광지배철(眼光紙背撤) : 눈빛이 종이의 뒷면을
꿰뚫는다는 뜻으로, 깊은 속 뜻까지 아는 것을
의미함.
안도삭기(按圖索驥) : 듣는것 보다 보는 것이 좋다.
그림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준마를
찾아
다닌다는 속담.
안분지족(安分知足) :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동의어]안빈낙도(安貧樂道)
안불망위(安不忘危) : 편안할 때도 마음을 놓지 않고
위태로움에 항상 대비함.
안비막개(眼鼻莫開) : 눈, 코 뜰새 없는 것. 몹시
바빠 어쩔 수 없는 것.
안빈낙도(安貧樂道) : 곤궁한 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지킴. [동의어]안분지족(安分知足)
안서(雁書) :
철따라 이동하는 기러기가 먼 곳에 소식을 전한다는 뜻으로, 편지를
일컫
는
말. [동의어] 안찰(雁札), 안신(雁信), 안백(雁帛) [참조] 인생조로
(人生朝露).
[출전]《漢書》〈蘇武專〉
안석불출 여창생하(安石不出 如蒼生何) : '안석이
나오지 않는다면 창생들을 어찌하겠는가'라는
뜻.
이는 현인이 나와야지만 도탄에 빠져 있는 백성들을 구할 수 있다는
간절한
뜻을 말하는 것이다. [출전] 《세설신어》〈배조편(排調遍)〉,
《진서》
안신입명(安身立命) : 신념에 안주하여 신명의 안위를
조금도 걱정하지 않다.
안심입명(安心立命) : 천명(天命)을 깨닫고 생사(生死),
이해를 초월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음.
안중지정(眼中之釘) : 눈에 박힌 못이라는
뜻. 곧 ①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의 비유. ② 몹시
싫거나
미워서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눈엣가시)의 비유.
[동의어]
안중정(眼中釘). [출전]《新五代史》〈趙在禮專〉
안하무인(安下無人) : 태도가 몹시 거만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는 것.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암이도령(唵耳盜령) : 어리석은 행동. 원문은 종.
종을 훔칠 때의 커다란 소리가 사람들에게
들리는
것을 겁내어 엉겁결에 자기의 귀를 막았다는 옛일에서, 자기만
모르는
체하면 사라들이 알지 못할것이라고 자신을 기만하는 것.
암중모색(暗中摸索) :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 [준말] 암색
(暗索).
[동의어] 암중모착(暗中摸捉) [유사어] 오리무중(五里霧中)
[출전]《隋唐佳話》
암중비약(暗中飛躍) :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압권(壓卷) :
책이나 예술작품, 공연물 등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 또는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을 일컫는 말.
앙급지어(殃及池魚) : 성문(城門)의 불을 끄느라
못물이 다하여 물고기까지 다 죽었다는 고사
에서
유래한 말로 재난이 뜻하지 아니한 곳까지 미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앙불괴어천(仰不愧於天) : 우러러 하늘을 보아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음.
앙천대소(仰天大笑) : 하늘을 보며 크게 웃는다.
앙천이타(仰天而唾) : 하늘을 쳐다보고 침을 뱉으면
도로 자기에게로 떨어진다.' 즉, 남을 해치
려다가
자기가 해를 입는다는 말.(속담과 연관된 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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