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승일패는
병가상사(一勝一敗-兵家常事) : 이기고 지는 것은 무장에게 항상
있는 일이다.
실패한
사람을 위로하거나, 실패한 사람이 스스로
변명할
때 쓰는 말.
일시동인(一視同仁)
: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 날로 새로워짐.
일심동체(一心同體)
: 한 마음 한 몸처럼 됨.
일어탁수(一魚濁水)
: 한 마리 물고기가 온 물을 흐린다. 한 개인이나 소수가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다.
[동의어] 일개어 혼전천(一箇漁渾全川) [출전] 旬五志
일언반구(一言半句) : 한 마디의 말과 한 구의 말.곧
매우 짧은 말.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 : 한 마디 말로 능히 그
뜻을 다함.
일언지하(一言之下) :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 天下知秋) : 나뭇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하가 가을이 온 것을
안다는
뜻으로 하찮은 조짐을 보고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 수 있다는 말.
일엽지추(一葉知秋) :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낙엽 하나 지는 것을
보고
천하에 가을이 왔음을 안다는 뜻. 곧 사소한 한 가지 일로써 큰일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음을 뜻하는 말이다. 또는 작은 조짐만 보고도 쇠망
하는
형세를 살필 수 있음을 뜻하가도 한다. '낙엽이 하나 지는 것을
보고 한
해가 저물게 됨을 안다'고도 한다. [출전]《문록》,《회남자》
〈설산훈(說山訓)〉,
' 이자경(李子卿)의 '추충부(秋蟲賦)'
일엽편주(一葉片舟) : 한 조각 작은 배.
일의대수(一衣帶水) : 한 줄기 띠와
같이 좁은 강물이나 바닷물이라는 뜻. 곧 ① 간격이 매우
좁음.
② 강이나 해협을 격한 대안(對岸)의 거리가 아주 가까움.[유사어]
일우명지(一牛鳴地),
일우후지(一牛吼地), 지호지간(指呼之間), 지호지간
(指呼之間) [출전]《南史》〈陳後主紀〉
일이관지(一以貫之) : 하나로 꿰뚫음. 곧 어떤 일을 일관되게
하나의 원리로 꿰뚫고 있는 것.
즉
한가지 이치로 만 가지 일을 꿰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일관'은 여기서
나온
줄임말이다. 원래는 공자가 자신의 도를 형용한 말이다.
[출전]《논어》〈里仁(이인)편〉<衛靈公(위령공)편>
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二人智)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여럿이
힘을 합하는 것만은 못하니 협동하고 협력하라는
가르침이다.
위의 글을 직역하면 '(아무리 똑똑해도) 혼자
서는
두 사람의 지혜 를 넘지[過] 못한다' 이다.
일인일기(一人一技) : 한 사람이 한 가지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는 일.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일자사(一字師) :
공부하는 사람은 한 글자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또는
훌륭한 스승은
간단해
보이지만 핵심을 짚어 준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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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장일단(一長一短)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음.
일장춘몽(一場春夢) : 인생의 영화(榮華)
는 한바탕의 봄꿈과 같이 헛됨.
일조일석(一朝一夕) : 하루 아침 하루 저녁과 같은
짧은 시일.
일진광풍(一陳狂風) : 한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일진일퇴(一進一退) : 막상 막하의 접전. 즉 전쟁터에서
한번 진격 했다가 한번 후퇴하는 접전을
반복해서
되풀이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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