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애족(愛國愛族)
: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애매모호(曖昧模糊)
: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애별리고(愛別離苦)
: 불교에서 말하는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애이불비(哀而不悲)
: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
-
-
-
-
-
언비천리(言飛千里)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 빠르게 멀리 퍼진다는
말.
언어도단(言語道斷)
: 할 말 없음.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다.
언중유골(言中有骨)
: 말 속에 뼈가 있다. 단순한 듯 하나 핵심을 찌르는 말.
언중유언(言中有言)
: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언직논정(言直論正)
: 말이 곧고 의론이 바름.
언즉시야(言則是也)
: 말이 사리에 맞음.
언행일치(言行一致)
: 하는 말과 행동이 같음.
엄동설한(嚴冬雪寒)
: 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엄이도령(掩耳盜鈴)
: 제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나쁜
짓을 하면서 그것을
굳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 말.
여도지죄(餘桃之罪) :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란 뜻으로,
애정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의비유.
[동의어]
여도담군(餘桃 君) [출전]《韓非子》〈說難篇〉
여리박빙(如履薄氷)
: 엷은 얼음을 밟는 듯이 매우 위험함.
여명견폐(驢鳴犬吠)
: 남이 쓴 글을 우습게 여기다. 당나귀 우는 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는
소리가 나빠서
듣기가
싫은 것.
역자이교지(易子而敎之)
: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결국 부모가 직접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말. [출전]《孟子》〈離婁上〉
역지사지(易之思之)
: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여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다.
연락부절(連絡不絶)
: 오고 감이 끊이지 않음.
연리(連理)
:
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하나로 통해버린 것. 리(理)란
나무나 무늬의
결이다.
오늘날은 그저 일반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 끝냈을 때 쓴다.
[출전]
《송사》〈문천상전(文天祥傳)〉
-
-
오상고절(傲霜孤節)
: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 국화를
말함.
오손공주(烏孫公主) : 정략 결혼의 희생이 된 슬픈 운명의
여인.
[참조]
요령부득(要領不得). [출전]《漢書》〈西》〈耿龕傳〉
[자]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