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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중(烏合之衆) :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① 규율도 통일성도없는 군중
②
갑자기 모인 훈련 없는 군세(軍勢) [출전]《後漢書》〈耿
專(경감전)〉
[동의어]
오합지졸(烏合之卒) [유사어]
와합지중(瓦合之衆) [
오풍십우(五風十雨)
: 기후가 매우 순조로운 것. 또는 세월이 평화로움.
옥골선풍(玉骨仙風)
: 뛰어난 풍채와 골격.
옥상가옥(屋上架屋)
: 집 위에 집을 짓다. 곧 필요없는 짓을 거듭하는 것, 또는 독창성이
없이 남의 모방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원래는 '지붕 아래 또 지붕을 짓는다'는
뜻의 '옥하가옥
(屋下架屋)이
쓰였는데 오늘날에는 '옥상가옥'이라고들 쓴다.
[동의어]
의양화호로(依樣畵葫蘆:모형대로 표주박을 그리다)
[출전]
《세설신어》〈문학(文學)〉, 《안씨가훈》〈서치(序致)〉
옥불탁
불성기(玉不琢不成器) : 옥도 쪼지 않으면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천성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학문이나 수양을 쌓지 않으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옥석구분(玉石俱焚)
: 옥과 돌이 함께 타다. 선악의 구분 없이 함께 멸망함. 곧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한꺼번에
망해버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서경(書經)》〈하서(夏書)>
윤정편(胤征篇)
[동의어]
옥석혼효(玉石混淆)
옥석혼효(玉石混淆)
: 옥과 돌이 뒤섞여 있다는 뜻. 곧 ① 훌륭한 것과 쓸데없는 것이
뒤섞여 있음. ② 선과 악,
현(賢)과
우(愚)가 뒤섞여 있음.
[동의어]
옥석혼교(玉石混交), 옥석동가(玉石同架), 옥석동궤(玉石同 )
[유사어]
옥석구분(玉石俱焚), 옥석동쇄(玉石同碎) [출전]《抱朴子》〈外篇
尙專〉
옥오지애(屋烏之愛)
: 사랑하는 사람이 사는 집 위의 까마귀까지 귀엽다는 뜻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
주위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는 말.
옥의옥식(玉衣玉食)
: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음.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원말] 원고이지신 가이위사의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참조] 기문지학(記問之學), 구이지학(口耳之學)
[출전]《論語》〈爲政篇〉
와각지쟁(蝸角之爭) : 달팽이 촉각 위에서의 싸움이라는 뜻.
① 대국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작은
다툼의 비유. ② 하찮은 일로 승강이하는 짓을 비유. ③ 인간 세계의
비소함의
비유. [원말]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동의어] 와우각상
(蝸牛角上),
와각상쟁(蝸角相爭), 와우지쟁(蝸牛之爭) [유사어] 만촉지쟁
(蠻觸之爭)
[출전]《莊子》〈則陽篇〉
와신상담(臥薪嘗膽) :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딤의 비유. [유사어] 회계지치(會稽之恥), 절치액완(切齒
掖腕)[출전]《史記》〈越世家〉
와우각상쟁(蝸牛角上爭)
: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 곧 달팽이의 머리위에 난 촉각 끼리의
사움이란
말로서, 좁디좁은 세상에서의 부질없는 싸움, 애써 다투어
보았자
얻을 수 있는 것이 극히 적은 싸움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와각지쟁(蝸角之爭)이라고도
한다.[출전] 백거이(白居易)의 시구 :
[출전]
《장자》〈측양편(則陽遍)〉의 우화에서 유래
완물상지(玩物喪志)
: 무분별한 행동을 하지말. 진귀한 물품을 손에 넣음으로써 마음을
빼앗긴
다는
뜻. 물질에 집착하면 마음이 가난해지고 중요한 마음을 잃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완벽(完璧) :
① 흠이 없는 구슬[壁:환상(環狀)의 옥(玉)]. 결점 없이 훌륭함.
② 빌려
온
물건을 온전히 돌려보냄. [동의어] 완조(完調) [유사어] 화씨지벽
(和氏之壁),
연성지벽(連城之壁) [출전]《史記》〈藺相如列傳〉,
《十八史略》〈趙篇〉
왕교정과(枉矯正過)
: 극단에서 극단으로 갔다. 꾸부러진 물건을 곧바로 하려고 하다가
도리어
반대쪽으로
꾸부러지게 한다.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 왕과 제후 장군 대신이 어디 씨가
따로 있던가'라는
뜻.
곧 왕후나 장군, 대신이라고 해도 다같은 인간이지, 씨가 따로 있어
그리
타고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사람의 신분 귀천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노력에 따라 누구라도 높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할 때 쓰는 말
이다.
[출전] 《사기》〈진섭세가(陣涉世家)〉
왜자간희(矮子看戱) : 난쟁이 가 키 큰 사람 틈에서
구경한다는 뜻으로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남
들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보기에 부드럽고 순한 듯하나
속은 꿋꿋하고 굳셈.
외친내소(外親內疎) : 겉으로는 친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외허내실(外虛內實) : 겉으로 보기에는 허한 것 같으면서
속은 꽉 참.
요동지시(遼東之豕) :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오만한 탓에 하찮은 공을 득의
양양하여
자랑함의 비유. [준말] 요시(遼豕) [동의어] 요동시(遼東豕)
[출전]《文選》〈朱浮書〉,《後漢書》〈朱浮專〉
요령부득(要領不得) : 사물의 중요한
부분을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史記》〈大宛專〉,《漢書》〈張騫專〉
요산요수(樂山樂水) :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 의 준말.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
[출전]
[출전] 《論語》
요조숙녀(窈窕淑女) :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요지부동(搖之不動) : 흔들어도 꼼짝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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