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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우충수(藍芋充數)
: 재능없는 사람이 적위에 앉는다. 남(濫)은 실제와 다르다는 것.
우(芋)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 실력이 없는 우의 주자가 머릿속에 들어있다는 데서
재능이
없는데 그 지위에 있다는 것.
- 남전북답(南田北畓)
: 지닌 논밭이 많아 여기 저기 흩어져 있음.
- 남전출옥(藍田出玉)
: 천재는 천재를 낳는다. 람전(藍田)은 중국 협서성 람전현의 동남에
있는
산이며
옛부터 아름다운 옥의 산출지로 유명하였다. 람전이 옛부터 명옥
을
산출하듯이 현명한 부모에서는 현명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속담.
- 남존여비(男尊女卑)
: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천하게 여기는 생각.
- 남중일색(男中一色)
: 남자로서 얼굴이 아름답고 잘 생긴 사람.
- 남풍불경(南風不競)
: 남쪽 노래는 용맹스럽지 않다는 뜻. 곧 그 나라에서 불리고 있는
노래나
풍속을
보면 그 나라의 기세가 있고 없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양공(襄公) 18년 조〉
- 낭자야심(狼子野心)
: 이리의 새끼는 아무리 길을 들이려고 해도 야수의 성질을 버리지
못한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흉폭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가 힘든다는 것. 길들
이기
힘든 성질. 사납고 매서운 사람. 신의가 없다.
- 남풍불경(南風不競)
: 남방지역의 풍악은 미약하고 생기가 없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힘 또는
세력을
떨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된다.
-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에 든 송곳.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
들이
알게 됨.[동의어] 추처낭중(錐處囊中) [유의어] 태두(泰斗), 백미
(白眉),
군계일학(群鷄一鶴) [출전]《史記》〈平原君列傳〉
- 낭중취물(囊中取物)
: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일. 매우 쉬운 일.
- 내우외환(內憂外患)
: 내부의 근심과 외부에 대한 걱정.
- 내유외강(內柔外剛)
: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 내조지현(內助之賢)
: 현숙한 아내의 내조를 뜻함.
- 노래지희(老萊之戱)
: 주나라의 노래자가 칠십세 때 어린아이의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린 고사.
- 노류장화(路柳檣花)
: 아무라도 꺽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 기생이나 접대부등
창녀를
빗대어 하 는 말.
노마십가(駑馬十駕) : 재주가 없는 사람도
열심히 하면 훌륭한 사람에 미칠 수 있음의 비유.
- 노마지지(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나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이르는 말. [동의어] 노마지도(老馬知道)
[출전]
《韓非子》〈說林篇〉
- 노발대발(怒發大發)
: 몹시 크게 성을 냄.
- 노생지몽(盧生之夢)
: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 노승발검(怒蠅拔劍)
: 모기보고 칼 빼기 즉 작은 일로 노함을 비유한 말.
- 노심초사(勞心焦思)
: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 노어해시(魯魚亥豕)
: 글자를 잘못 옮김. 쓰는 사람이 실수하거나 글자가 틀림. 형태가
닮은
문자를
틀리게 쓰는 것을 말한다. 노(魯)와 어(魚),해(亥)와 시(豕)는
글씨의
모양이 비슷해서 틀리기 쉽다는 것에서 나온말이다.
- 노우지독지애(老牛지牘之愛)
: 늙은 소가 송아지 새끼를 핥아 주는 사랑, 즉 자식에 대한 깊은
사랑의
비유.
- 노이무공(勞而無功)
: 온갖 애를 썼으나 아무런 보람이 없음.
- 노익장(老益壯)
: 나이를 먹어도 더욱 원기가 있어야 한다.
- 녹림(綠林) :
푸른 숲이란 뜻으로, 도둑 떼의 소굴을 일컫는 말. [동의어] 녹림호객
(綠林豪客)
[유사어] 백랑(白浪), 백파(白波), 야객(夜客)
[출전]
《漢書》〈王莽傳〉, 《後漢書》〈劉 傳〉
- 녹비왈자(綠肥曰字)
: (속담)녹비에 가로왈자. 부드러운 사슴의 가죽이 날일자도 되었다가
가로왈자도
된다. 즉, 이리 저리 잘 늘어난다. ① 남의 말을 좇아 주견
없이
행동함을 가리키는 말. ②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
- 녹사불택음(鹿死不擇音)
: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슴도 죽게 되었을 때는 그 아름다운
소리
를
가려 낼 여유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한 상황이 되면 악성이
나온다는
말.
- 녹양방초(綠楊芳草)
: 푸른 버들과 꽃다운 풀. [동의어} 녹음방초(綠陰芳草)
- 녹음방초(綠陰芳草)
: 우거진 나무 그늘과 싱그러운 풀. 여름철의 자연을 가리켜 이르는
말.
- 녹의홍상(綠衣紅裳)
: 연두 저고리에 다홍 치마.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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