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장물(別無長物)
: '별로 장물없음'. 장물(長物)이란 쓸데없는 물품으로 쓸데없는
물품은
일체
갖지 않는다는 뜻.
병가상사(兵家常事)
: 전쟁에서이기고 지는 일은 흔한 일이므로, 지더라도 낙담하지
말라는 말.
병귀신속(兵貴神速)
: 군대는 신속하여야 한다. 용병은 적이 대응하는 틈을 주지 않을
정도로
신속히
행동하는 것이 첫째이다. 작전은 신속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
병염사위(兵厭詐爲)
: 싸움에는 것짓말도 통한다. 군사, 전쟁에는 사기술이나 모략이
있게 마련
이라는
것으로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적을 속이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된다는
뜻.
병입고황(病入膏膏)
: 병이 고(膏:염통. 아래 앞가슴)와 황(명치끝. 심장 아래, 황경막
위)
사이에
들었음. 곧 병이나 나쁜 버릇이 심해져서 다시는 회복할 가망이
없게
된 것을 말한다.[출전] 《춘추좌씨전》〈성공(成公) 10년 조〉
병주고향(竝州故鄕)
: 중국 당나라 가도가 병주에 오래 살다가 떠날 때 한 말로 오래
살아서
정든
타향을 고향에 견주어 이르는 말.
보거상의(輔車相依)
: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가 떠날 수 없는 것처럼 서로 도우며 의지함.
[유의어]순치지감(脣齒之間)
보국안민(輔國安民)
: 나라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보무당당(步武堂堂)
: 보(步)는 한 걸음이고, 무(武)는 반 걸음이다. 모든 걸음걸이가
당당
하다는
말로 군인들의 행진같은 것이다.
보본반시(報本反始)
: 근본에 보답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조상의 은혜에 보답함을
이르는 말.
보졸지불여근(補拙之不女勤)
: 겸손하다. 정직하게 근무함으로써 서툰 것을 보충한다는 것.
겸손의
뜻도 된다.
복배지수(覆盃之水)
: 엎지른 물.다시 수습하기 어렵다는 뜻.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는 뜻. 곧 ① 한번 떠난
아내는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의 비유. ② 일단 저지른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음의 비유. [동의어] 복배지수(覆杯之水), 복수불수(覆水不收)
[유사어]
낙화불반지(落花不返枝), 파경부조(破鏡不照), 파경지탄(破鏡
之歎)
[출전]《拾遺記(습유기)》
복수불수(覆水不收)
: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음. [동의어]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복마전(伏魔殿)
: 마귀가 숨어 있는 전당이라는 뜻에서,
번지르르한 명목 아래 끊임없이
음모가
꾸며지고 있는 악의 근거지를 뜻하는 말.
복심지우(腹心之友)
: 마음이 맞는 극진한 친구 사이를 이름.
복지유체(伏地流涕)
: 땅에 엎드려 눈물을 흘림.
복차지계(覆車之戒)
: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이전 사람이 실패한 것을 거울 삼아 조심하고 경계
하라는
뜻.
본말전도(本末顚倒)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본제입납(本第入納)
: 본집으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에 편지 겉봉에 웃어른의
이름
대신 자기 이름을 쓰고 밑에 붙여쓰는 말.
-
- 부귀재천(富貴在天)
: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수
없음을
말함.
부동심(不動心)
: 부동심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마음이 어떤 일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동요되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 《맹자(孟子)》
〈公孫丑上〉
부량자력(不量自力)
: 자기의 힘을 알지못함. 자기의 역량(力量)을 재지 않는다. 자기를
모른
다는
뜻이지만, 현대 중국에서는 사실에 임해서 진실을 탐구하지 않는다
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부마(駙馬) :
임금의 사위. 공주의 부군(夫君) [원말] 부마도위(駙馬都尉)
[출전]《搜神記(수신기)》
부부유별(夫婦有別)
: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부신입화(負薪入火)
: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듦. 곧, 자기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얻음을
뜻함.
부위부강(夫爲婦綱)
: 남편은 아내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
부위자강(父爲子綱)
: 아버지는 자식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부전자전(父傳子傳)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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