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컬처경제(Monoculture Economy)=단작경제(單作經濟), 단일재배경제/마/경제용어/경제/일반상식

모노컬처경제(~經濟, Monoculture Economy)=단작경제(單作經濟), 단일재배경제

[정치][사회][역사][근대사][경제][경영][농업]

monoculture란 농업에서 한 가지의 작물만을 재배하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모노컬처와 경제의 합성어인 모노컬처경제란 한 가지 농산물만 재배해 그 수입으로 경제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국가경제적 차원에서는 국가의 대외무역에 있어 다양한 부류의 생산품 수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몇 가지 1차적 농산물에 국한되어 전체 국가수출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가리켜 모노컬처경제라 말한다. 즉, 한 나라의 경제가 특정한 몇 개의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의존하여 영위되는 단작경제(單作經濟)를 뜻한다.
18세기 이후 서구 열강의 식민지를 지배를 받은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경제구조로 쿠바의 사탕수수와 담배, 브라질의 커피, 가나의 카카오, 스리랑카의 차, 말레이시아의 고무와 주석, 인도네시아의 석유와 고무 등과 같이 몇 개의 특화된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한 국가의 경제가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모노컬처경제는 대외적 의존도가 크고 경제적 취약성이 높아 사회 및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정치적 안정을 해치는 악영향을 가져오게 된다. 즉, 모노컬처경제로 운영되는 국가의 경우 국가경제가 몇 가지 산물의 생산과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들 산품의 작황이 좋지 않거나 국제가격이 하락할 경우 나라 전체 경제에 즉각적인 어려움을 유발하여 국민들의 생활과 사회경제적 고통을 가중시키고 이는 정치적 혼란과 불만을 유발, 정정불안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다른 말로 단작경제(單作經濟) 또는 단일재배경제라고도 한다.

[세부설명]

역사적 배경

18세기 이후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적 해외침탈은 식민지의 건설과 식민지 민중의 착취로 이어졌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진출한 식민지에 대규모 플랜테이션 농장을 세워 한 두 가지 1차적 생산물에 국한된 농작물을 생산하거나 지하자원을 개발해 이를 본국 또는 선진공업국에 수출하고 다시 이를 원료로 본국에서 생산한 2차 공산품을 식민지 민중에게 판매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왔다. 이후 식민지 민중의 성장에 따른 혁명과 투쟁으로 이들을 물리치고 자주 독립국가가 수립된 후에도 식민지였던 여러 나라의 경제사회 체제는 기술과 자본, 인력의 부족에 따른 공업화와 근대화 및 자생적 고도 산업생산체제 구축에 실패하고 정치적 혼란을 거듭하며 민주적 정치질서를 구현하지 못한 채 특화된 몇 개의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의존한 경제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쿠바의 사탕수수와 담배, 브라질의 커피, 가나의 카카오, 스리랑카의 차, 말레이시아의 고무와 주석, 인도네시아의 석유와 고무 등과 같이 몇 개의 특화된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한 국가의 경제가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이 같은 경제구조는 서구 열강의 식민지를 지배를 받은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여러 개발도상국 경제의 전형적인 형태로 서구열강들에 의해 저질러진 과거 식민지침탈의 유산이라 할 수 있다.
경제사회적 영향

1차적 생산물은 부가가치가 작을 뿐 아니라 수요와 가격에 대한 탄력성이 작아 수출국의 수요변동 및 작황, 경쟁국의 생산 및 판매가격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크고 가격결정권 또한 국제적으로 이를 매매하고 판매하는 선진자본 또는 거대 다국적 기업들의 수중에 있어 원하는 수익의 안정적 창출에 어려움이 있어 자본의 축적과 이를 통한 공업화 및 근대산업생산체계의 구축에 어려움이 크며 국가경제가 이들 산품의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바, 경제의 대외의존성이 심화되고 국제가격변동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커 안정적 자립경제를 확립하기 어려운 경제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쿠바, 브라질, 가나,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모두 경제적 빈곤과 혼란 뒤 혁명과 쿠데타, 정정불안이 이어진 역사와 체제를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모노컬처경제의 큰 대외의존성과 취약한 경제구조로 말미암은 국제수지악화, 인플레, 실업 등의 경제적 빈궁이 정치적 혼란과 정정불안을 유발하고 다시금 국가안정과 발전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유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동의어/유의어 : 단작경제(單作經濟), 단일재배경제

참 조 :

모노컬처경제(~經濟, Monoculture Economy)=단작경제(單作經濟), 단일재배경제

[정치][사회][역사][근대사][경제][경영][농업]
	monoculture란 농업에서 한 가지의 작물만을 재배하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모노컬처와 경제의 합성어인 모노컬처경제란 한 가지 농산물만 재배해 그 수입으로 경제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국가경제적 차원에서는 국가의 대외무역에 있어 다양한 부류의 생산품 수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몇 가지 1차적 농산물에 국한되어 전체 국가수출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가리켜 모노컬처경제라 말한다. 즉, 한 나라의 경제가 특정한 몇 개의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의존하여 영위되는 단작경제(單作經濟)를 뜻한다. 18세기 이후 서구 열강의 식민지를 지배를 받은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경제구조로 쿠바의 사탕수수와 담배, 브라질의 커피, 가나의 카카오, 스리랑카의 차, 말레이시아의 고무와 주석, 인도네시아의 석유와 고무 등과 같이 몇 개의 특화된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한 국가의 경제가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모노컬처경제는 대외적 의존도가 크고 경제적 취약성이 높아 사회 및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정치적 안정을 해치는 악영향을 가져오게 된다. 즉, 모노컬처경제로 운영되는 국가의 경우 국가경제가 몇 가지 산물의 생산과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들 산품의 작황이 좋지 않거나 국제가격이 하락할 경우 나라 전체 경제에 즉각적인 어려움을 유발하여 국민들의 생활과 사회경제적 고통을 가중시키고 이는 정치적 혼란과 불만을 유발, 정정불안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다른 말로 단작경제(單作經濟) 또는 단일재배경제라고도 한다.

[세부설명]
	역사적 배경 18세기 이후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적 해외침탈은 식민지의 건설과 식민지 민중의 착취로 이어졌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진출한 식민지에 대규모 플랜테이션 농장을 세워 한 두 가지 1차적 생산물에 국한된 농작물을 생산하거나 지하자원을 개발해 이를 본국 또는 선진공업국에 수출하고 다시 이를 원료로 본국에서 생산한 2차 공산품을 식민지 민중에게 판매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왔다. 이후 식민지 민중의 성장에 따른 혁명과 투쟁으로 이들을 물리치고 자주 독립국가가 수립된 후에도 식민지였던 여러 나라의 경제사회 체제는 기술과 자본, 인력의 부족에 따른 공업화와 근대화 및 자생적 고도 산업생산체제 구축에 실패하고 정치적 혼란을 거듭하며 민주적 정치질서를 구현하지 못한 채 특화된 몇 개의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의존한 경제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쿠바의 사탕수수와 담배, 브라질의 커피, 가나의 카카오, 스리랑카의 차, 말레이시아의 고무와 주석, 인도네시아의 석유와 고무 등과 같이 몇 개의 특화된 1차산품의 생산과 수출에 한 국가의 경제가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이 같은 경제구조는 서구 열강의 식민지를 지배를 받은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여러 개발도상국 경제의 전형적인 형태로 서구열강들에 의해 저질러진 과거 식민지침탈의 유산이라 할 수 있다. 경제사회적 영향 1차적 생산물은 부가가치가 작을 뿐 아니라 수요와 가격에 대한 탄력성이 작아 수출국의 수요변동 및 작황, 경쟁국의 생산 및 판매가격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크고 가격결정권 또한 국제적으로 이를 매매하고 판매하는 선진자본 또는 거대 다국적 기업들의 수중에 있어 원하는 수익의 안정적 창출에 어려움이 있어 자본의 축적과 이를 통한 공업화 및 근대산업생산체계의 구축에 어려움이 크며 국가경제가 이들 산품의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바, 경제의 대외의존성이 심화되고 국제가격변동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커 안정적 자립경제를 확립하기 어려운 경제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쿠바, 브라질, 가나,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모두 경제적 빈곤과 혼란 뒤 혁명과 쿠데타, 정정불안이 이어진 역사와 체제를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모노컬처경제의 큰 대외의존성과 취약한 경제구조로 말미암은 국제수지악화, 인플레, 실업 등의 경제적 빈궁이 정치적 혼란과 정정불안을 유발하고 다시금 국가안정과 발전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유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동의어/유의어 : 단작경제(單作經濟), 단일재배경제
	참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