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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산지와 국내 분포지역

  

 

앞으로 이동   2. 이름의 유래

 

 

앞으로 이동   4. 수목의 부분별 특징

 

 

 

 

 

 

 

 

 

∇ 원산지

  일본

 

∇ 국내 분포지역

  제주도와 남부지방, 특히 우리나라 편백나무의 90%가 전라남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 원산지

 

 일본이 원산지인 편백나무는 북해도 북부를 제외한 일본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와 대만, 미국,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지대와 인접한 베트남과 라오스의 일부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 아카자와(赤澤) 편백휴양림과 기소오목(木曾五木)

 

 일본 후쿠시마현 이남 혼슈, 시코쿠, 규슈지방의 아열대 기후 지대에서 자생하며 특히 일본 중부지역 나가노(長野)현 기소(木曾)군의 편백나무를 가리켜 기소 히노끼라 부르는데 이곳은 수령 300~400년 이상의 편백나무들이 군락을 이룬 편백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히노끼 휴양림으로 이름이 높다. 이는 에도시대에 막부에서 사용할 건축자재로 당시 최고의 목재로 여겨지던 편백나무등을 확보하기 위해 기소(木曾)군 지역의 벌채를 제한한 뒤, 일반인의 접근을 금해왔기 때문이다. 기소군의 아카자와(赤澤) 편백휴양림은 400년의 조림역사를 가진 곳으로 아키다(秋田)현의 쓰기(삼나무), 아오모리(靑林)현의 히바(나한백)나무와 함께 일본의 3대 미림(美林)으로 꼽히고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 때부터 이 지역의 나무를 특별관리하기 시작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유산(留山)제도’를 통해 일반인의 벌채를 금한 이후 쇼군(將軍) 직할지로 남아 근대에 까지 보존되어 오다 명치유신 이후 1889년(明治 22년)부터 황실의 어료림(御料林)으로 지정, 관리되었고, 현대에 이르러 일본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지정(1969년)된 뒤 현재는 국유림으로서 중부 삼림관리국의 관리 하에 자연휴양림 겸 학술연구 등을 위한 보호림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원래 아카자와(赤澤) 편백휴양림이 위치한 기소산 지역은 혜이안시대(平安時代, 京都의 定都 이후 鎌倉幕府 성립 시까지, 794~1192)부터 일본 최고의 건축재와 편백나무를 비롯한 귀중한 목재산지로 이름이 높았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막강한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오사카 성을 비롯한 성과 불당을 축조하고, 막부의 업무를 처리할 관청등을 건설하였고 휘하의 장군들과 가신들 또한 관할 번들에 자신들의 성과 저택들을 건축하게 되었는데 이때 사용될 목재들을 충당코자 1590년에 막부의 직할령으로 지정, 일본 최초의 보호림으로서 특별 관리하게 된다. 하지만 도요토미가 죽고 세키가하라 전투(關ヶ原の戰い) 이후 권력을 장악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막을 연 에도시대가 되면서 성곽과 성시(城下町), 교량의 건설, 장군들의 저택과 신사의 건축 및 조선을 위한 목재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이를 감당키 위해 벌인 무분별한 벌채로 황폐해지게 된다. 이에 기소산 지역을 관리하던 오라리번(尾張藩, 현재의 나고야지역)에서 산림보호정책을 시행하면서 막부와 천황가의 수요를 제외한 히노끼(ヒノキ)의 벌채를 금지시키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도벌이 끊이지 않자 이를 방지코자 히노끼(ヒノキ)뿐 아니라 나한백(アスナロ=ヒバ), 화백(サワラ)과 중요한 목재였던 금송(コウヤマキ)의 벌채까지 금지하고 거기에 측백(ネズコ)을 추가하여 벌채금지 수목을 5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도벌시 '나무 한그루당 목 하나'라는 엄격한 형벌을 가한 정책인 '유산제도(留山制度)'를 실시하였다. 이 때 벌채가 금지된 5가지의 보호수종을 가리켜 기소오목(木曾五木)이라 한다. 하지만 이런 엄격한 보호정책에도 불구하고 돈을 노린 도벌등으로 산림의 황폐화가 그치지 않자 번은 보호 수종을 확대, クリ, マツ, カラマツ, ケヤキ, トチ, カツラ도 보호수로 지정하고 벌채금지지역을 넓혀 산림의 보호에 적극 노력하였다. 이러한 결과 산림은 다시 원상태로 차츰 회복되게 되었고 이러한 오라리번의 정책은 전국 번들의 모범이 되어 각 번의 정책에 채용되게 된다. 오늘날에는 기소오목(木曾五木)에 ケヤキ를 더해 기소육목(木曾六木)이라 부르고 있으며 바로 이 숲에서 일본 학자에 의해 삼림욕(森林浴)이란 말이 처음 사용되었다.

 

 

▼ 국내 분포지역

 

 우리 나라에는 삼나무와 같이 1904년에 도입되어 난대 지방과 온대 남부지방에 식재되어 왔고 제3공화국 때부터 일본 산지 기후와 같은 제주도 및 남해안 지방에 대대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간벌을 하면서 관리되고 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특히, 우리나라 편백나무의 60% 이상이 전라남도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국내산 편백의 수령은 30~50년으로 어리고 옹이가 많아 건축 및 욕실용 자재로는 부적절하나 수성(樹性)은 일본 히노끼와 거의 흡사하고 마감재나 소품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주도산 편백은 속이 검고 재질이 물러 전라남도 지방의 편백나무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반면, 약한 분홍색의 무늬를 갖는 전라남도지역의 편백나무는 상대적으로 질이 좋은 편이다.

 

 

 △ 전라남도 지역

 

     1) 장성 축령산 편백휴양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임리에 위치한 축령산 편백림은 독립운동가인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님께서 1956년부터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심기시작해 세상을 뜬 1987년 까지 총 250만여 주의 나무를 심어 조림해 만든 인공림이다. 조림을 시작할 당시 황폐한 민둥산에 불과했던 축령산은 지금은 조림에 성공, 우리나라 최대의 인공조림성공지로 일본, 독일 등 유럽지역의 산림선진국에게까지 이름이 알려져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춘원 사후, 민간인 9명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던 소유권은 사유림 경영의 역사성과 학술적인 가치 등을 감안해 국가가 직접 보전·관리하기로 한 뒤 2002년 4월 산림청이 매입한 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조림사업을 펼쳐가고 있으며(영암국유림관리사무소 관할) 평균 수령 40~50년의 편백나무가 260ha의 지역에 삼나무와 함께 자라고 있다. 영화 태백산맥등을 찍은 금곡영화마을과 인접한 축령산은 완만한 경사에 규모가 작아 차를 타고 비포장의 임로를 따라 가면 30분이 채 못돼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축령산의 편백나무는 평균, 높이 20 m, 지름 25~35 cm, 나무 밀도는 1ha(3,000평)당 700~2,500그루로 간벌이 진행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으나 지름 40 cm 이상의 나무는 그 수가 드물고 지상 8 m 까지는 가지치기가 잘 되어 있어 근래에 심은 임로 주변 수령 10년 미만의 소목들을 제외하고는 잎을 직접 만져 보거나 향을 맡는다거나 꽃이나 열매를 자세히 살펴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7~8월이면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산하는 시기이며 이 때 축령산 산소축제가 열리고 있다.

 


     2)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장흥 억불산 기슭 100ha에 조성된 편백림은 지름 20 cm 내외의 편백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장흥군에서 우드랜드로 재 단장하고 목공예체험관, 목공건축체험장, 산책로, 놀이터, 통나무 주택, 황토주택 등의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 관리하고 있다.

 

 

     3) 순천 송광사 입구

 

     전라남도 순천 송광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40년 정도의 수령을 갖는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자라고 있다.

 

 

     4) 기타 지역

 

     전라남도 지역은 기후조건이 타 지역에 비해 편백조림에 유리하여 일찍부터 편백나무가 곳 곳에 심어져 자라고 있다. 거의 전 지역에서 편백나무를 찾아 볼 수 있으며 위에 열거한 집중 조림지에 비해 편백림의 면적이 적다 뿐이지 타 지역의 군락지를 능가하는 양과 수령의 편백나무들이 장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영광, 해남, 광양, 순천, 여수 등 야산 곳 곳에 들어서 있다.

 

 

 △ 전라북도 지역 

 

     1) 고창

 

     고창은 지리적으로 장성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축령산 자락이 고창까지 뻗어가고 있어 양호한 편백림을 보유하고 있다.

 

 

 △ 경상남도 지역

 

     1) 남해 금산 편백휴양림

         

   경상남도 남해 남해군 삼동면 봉황리 산 480-2을 주소지로 하고 있는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960년대부터 227ha에 이르는 지역에 편백나무와 삼나무를 조림해 지금은 평균 지름 20 cm 내외의 편백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남해바다를 면하고 있는 이 곳의 편백림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해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경관을 살펴볼 수 있고 주변에 금산(錦山, 681m), 보리암, 이순신 장군유적지 등이 있어 남해의 주 관광지로 소개되어지고 있다.

 

      2) 고성 갈모봉 편백나무 숲

 

   경상남도 고성 출신의 임업인인 윤영학(66)씨가 경상남도 고성읍과 삼산면 사이 갈모봉(367m)주위 산을 사들여 주변 산기슭 60여㏊에 조성한 편백림으로 1970년대부터 조림을 시작, 현재 평균 수령 30년, 지름 20 cm 내외의 편백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사유림이다.

 

     3) 부산

 

 

 

 

 △ 제주도

 

   제주도에서 편백나무는 삼나무와 함께 바람막이용 조림수로 과수원이나 목장 둘레에 일찍부터 심기시작해 섬 곳 곳에 소규모의 편백나무림이 여럿 있다. 한라산 국유림 내 제주 사려니 숲길은 15Km에 이르는 코스에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심어져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서귀포 자연휴양림과 1983년에 조성된 한남리 한남시험림 채종원의 편백도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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